[분석 종목 리뷰] - SDN

 

[전체 지수 분석]

 

미국 증시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에서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락으로 마감했는데 지금 이시간 미국 증시가 또 하락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2%정도 상승할 전망이라는 내용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예상해보면 코로나 전파가 더 심해질수록 시중에 풀리는 달러가 많아지고 이로 인해 현재 전망보다 더 상승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KOSPI : -1.00%인 3,244.04 포인트

 

KOSDAQ : -0.20%인 1,049.83 포인트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개인이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조가 넘는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이에 나란히 순매도를 비슷하게 한 상황입니다.

 

차트상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한 달 이상 흐름을 보면 저점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추세가 무너지진 않았다고 보입니다.

 

이후 추세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코스피는 60일선, 코스닥은 20일선 근처가 깨지지 않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꾸준히 지켜보면서 하락했을 때의 시나리오도 함께 계획하면 좋을 것 같네요.

 

 

[분석 종목 리뷰]

 

지난 주 금요일 (2021년 07월 16일) 제가 올린 SDN입니다.

제가 쓴 분석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go-stock.tistory.com/669

[종목분석] SDN

 

5분 봉추세가 확실하게 상승을 보일 때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장 초반 추세가 확실히 전환되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단기적으로 상승을 보였고 장 시작과 동시에 상승이 발생해서 접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SDN - 2021/07/19

종가는 +1.56%인 3,57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태이지만 상승을 보여줬고 무엇보다 3,525원 지지라인을 깨뜨리지 않고 위에서 시세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추후에도 이 라인만 잘 지켜준다면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입니다.

 

내일 좋은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네요.

 

만약 현재 접근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면 큰 상승이후 다시 지지라인을 확인하고 그라인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3,525원이 깨지고 난 뒤 20일선 근처에서 반등이 발생했을 때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SDN 5분 봉

오전에 큰 상승이후 횡보를 어느정도 보이다가 오후에 조금씩 하락추세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꽤나 잘 버텨준 모습인데 내일 확실히 상승추세가 나오면 그때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현재 하락추세가 분명하니 확실해질 때까지는 관망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SDN 수급 (투자자별 매매동향)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기관에서 순매도했습니다.

 

거래량이 크지 않았던 것 때문인지 수급의 이동도 크지 않았네요.

 

큰 의미를 부여하긴 힘든 종목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SDN 시간 외 단일가

시간 외 단일가는 -1.68%인 3,51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일봉 차트에서 지지라인으로 말씀드린 3,525원을 깨뜨린 채 마감했는데 내일 이 라인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분 봉 차트의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단기적 하락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대선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어떻게든 큰 상승이 다시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자리에서 접근해서 피해는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극대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동안 제가 작성한 종목 대부분이 거의 한 기법만을 기초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첫 계기는 스스로 종목에 대한 분석을 차분히 하고 종목에 대한 기준의 흔들림이 심리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시작했는데 다행히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가끔은 시나리오의 예상이 빗나가서 손절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하루 전에 분석한 종목이 중간 중간에 상한가도 많이 발생시켜줬었습니다.

 

대부분 단타로 시나리오를 구성한 이유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상승이 발생했기 때문에 언제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초기 스윙 또는 장기 추천도 가끔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단타로 전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벌써 이 블로그를 작성한지 1년 4개월이 지났네요. 

 

친구들이랑 술 약속이 있거나 가족 여행중에도 블로그는 계속 분석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장이 열리는 날이면 새벽에라도 작성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작성해왔는데 이제는 조금 충전하고 다른 방법으로 분석을 이어갈 방법을 계획하려고 합니다.

 

너무 늦지 않게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블로그에 글을 남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방명록이나 댓글에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