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석종목 리뷰

[분석 종목 리뷰] - 녹십자셀

 

[전체 지수 분석]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오늘 힘을 받아 갭상승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옵션만기일과는 무관하게 상승 마감하였고 단기적인 상승추세가 아직 꺾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영원한 상승 또는 영원한 하락이 없듯이 지금 이 상승이 언제 다시 무너질지는 아무도 모르니 지수가 상승을 하더라도 답답한 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지수 차트를 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KOSPI : +1.61%1,836.21 포인트

 

KOSDAQ : +1.41%615.95 포인트

 

코스닥의 상승세가 엄청나네요. 

 

가파른 상승 후 횡보가 아닌 하락이 나온다면 다시 엄청난 속도로 무너질 것이기에 계속 매매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개인이 순매수를 하고 외국인과 기관에서는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수급으로 보아서도 아직 외국인이 확실하게 들어오는 형태가 아니기에 더 불안합니다.

 

또 과거 지수 차트를 보시면 흐름의 방향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바뀌기 전, 캔들의 몸통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전과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면 조만간 단기 지수 흐름이 하락으로 변할 것만 같습니다.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분석 종목 리뷰]

 

어제(2020년 4월 8일) 제가 올린 녹십자셀 분석 링크입니다.

제가 쓴 분석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go-stock.tistory.com/39

 

[종목분석] 녹십자셀

오늘 분석할 종목은 "녹십자셀"입니다. 녹십자셀은 코로나19 치료 관련주로 최근 혈장 치료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오며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입니다. 바로 차트를 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중순 이전의 평..

go-stock.tistory.com

어제 예상했듯이 바로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하여 마감을 하였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녹십자셀 - 2020/04/09

어제 제가 말씀드리기로는 2차 지지선인 40,750원을 터치하지 않고 하락이 멈춰주면, 빠른 시일 내 상승할 확률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40,750원 근처로 오지는 않았지만 하락을 멈춘 것인지는 확실히 판별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락하면서도 다행인 점은 거래량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40,750원을 깨뜨리고 아래로 하락한다면 더 큰 하락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5분 봉을 보며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녹십자셀 5분 봉

오전 9 시대에는 1차 지지선인 43,250원을 지지해주는 듯하였습니다만 10시 가까이 오면서 이 가격을 깨뜨리고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전체 거래량 자체가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엄청나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5분 봉차트의 거래량은 따로 분석하지 않겠습니다. 

 

녹십자셀 수급 (투자자별 매매동향)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하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녹십자셀 시간 외 단일가

시간 외 단일가는 +0.95%인 42,600원으로 마감하였지만 이 역시 거래량이 매우 적으므로 따로 분석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만 본다면 녹십자셀은 굉장히 지루하고 하락으로 마감하였기 때문에 매수를 하신 주주님들이라면 불안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2차 지지라인이 있고 거래량 또한 스윙(하루 이상, 한 달 미만)으로 본다면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2차 지지라인인 40,750원을 깨뜨리게 되면 장기까지 봐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당분간은 지켜보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분석 종목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절대로! 이 글을 보고 참고만 하시되, 매매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매매의 최종적인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